이번 협약으로 코스메카코리아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사회공헌 나눔 및 종사자 재능기부 활동 지원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문제 공동 대응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코스메카코리아 박은희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희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됐으며, 공동대표이자 최대주주로서 코스메카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관리 업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부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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