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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바다의 보양식, 싱싱한 완도 노화 참전복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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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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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2017전복의고장 노화한마당 축제 열려"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전국 최대 전복주산지인 완도군 노화읍에서 오는 6월 2~3일 이틀 동안 '2017 전복의 고장 노화한마당축제' 가 열린다.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 전복요리 경연대회, 전복요리 시식회, 전복깜짝 경매, 전복죽 무료 나눔 행사, 키즈 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12개 마을 부녀회에서 마을을 대표해 펼치는 전복요리 경연대회에서는 경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요리방법을 설명하고 시식하게 해 볼거리와 맛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복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큰 전복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김일광 노화읍장은 “노화한마당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특색 있는 축제로써 완도 노화산 참전복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군 노화읍은 국내전복생산량의 30%이상을 차지하는 전국 최대 주산지로 인근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와 연계관광도 가능하다.

'2017전복의 고장 노화한마당축제’는 2년마다 열리고 있다.

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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