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쌍용차, 가정의 달 맞이 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쌍용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서 쌍용차 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레크리에이션 강좌, 손편지 쓰기 등 노사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쌍용차는 2011년부터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강화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