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8종/사진제공=올가홀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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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25일 완제품 형태의 냉장 이유식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8종을 처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가맘'(Orga Mom)은 올가홀푸드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키즈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들은 무, 양파, 당근 등 8가지 채소를 우려낸 '채소상탕' 밑국물에 유기농 쌀, 무항생제 한우 등 안심 원재료가 사용됐다.
올가홀푸드는 풀무원 연구개발(R&D) 기관인 풀무원기술원 식생활연구실과 협업해 성장 단계별로 △중기 △후기 △완료기 △유아기로 나눠 제품을 개발했다. 성장기별 필수 영양을 고려해 재료를 선정하고 입자의 크기, 열량, 영양밀도 등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중기, 후기 제품은 설탕과 소금을 일절 넣지 않아 아기들이 재료 본연의 맛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완료기, 유아기 단계 제품은 익힌 채소를 직접 갈아서 만든 '채소 플러스'를 첨가해 채소를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생후 만 6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중기 이유식 제품은 △단호박당근죽(130g*2개입/8500원) △한우애호박죽(130g*2개입/8500원)이다. 만 8개월부터는 후기 이유식 제품인 △닭가슴살비트죽(150g*2개입/9500원) △한우브로콜리당근죽(150g*2개입/9500원)을 먹을 수 있다.
이유식 완료기인 만 12개월부터는 소화가 잘되는 진밥의 형태로 출시된 △흑미표고버섯진밥(160g*2개입/1만500원) △한우콜리플라워진밥(160g*2개입/1만500원)을, 만 13개월부터는 유아기 이유식으로는 △새우삼색채소덮밥(150g*2개입/1만1500원)과 △한우콩나물비빔덮밥(150g*2개입/1만1500원)이 있다.
박상빈 기자 bin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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