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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정미홍 "역대 가장 부패했던 노무현 정권 재수사하라"..또다시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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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에 휩싸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사진=연합뉴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이 노무현 자살 8주기랍니다"라며 "오늘에 맞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날짜를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악한 집단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뇌물 받은 증거도 없는데, 박 (전) 대통령이 부패하고 뇌물 받았다고 우기는 자들이 노무현의 드러난 뇌물은 언급하지 않습니다"라면서 "역대 가장 부패했던 정권이 노무현 정권입니다. 주변 측근들이 가장 많이 뇌물로 감옥에 갔고, 그 액수도 큽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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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페이스북 캡처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뇌물 먹고 가족 비리 드러나자, 자살하고 가족 수사 덮게 한 더러운 노무현의 경제공동체 권양숙을 구속하고 재수사하라"면서 "노무현의 추잡한 뇌물, 이자까지 국고 환수하라, 서민들 호주머니 털은 바다 이야기 재수사하라"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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