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지금은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자칫 공무원이나 대기업 등 일자리 창출 주체에 대한 압박으로 비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원내 수석부대표도 대통령이 일자리 문제를 직접 챙기는 건 긍정적이라면서도 이는 70년대식 해법이라고 지적하며, 숫자는 나아질지 몰라도 실질적으로는 바뀌지 않는 상황이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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