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이신설선 초역세권에 자리잡은 두산위브트레지움이 눈길을 끌고 있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이용할 때보다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사진제공 래미안파크부동산 |
25일 래미안파크부동산에 따르면, 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면적 84.99㎡ 8층 매물이 지난 12일 매매가 4억71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는 2011년 11월 입주한 최고 23층, 24개동, 총 113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54㎡~114.88㎡의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 내 상가가 있으며 주변에 시장, 병원, 은행 등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주거 인프라가 잘 조성됐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미양초, 삼각산중, 삼각산고, 대일외고, 영훈국제중, 영훈고 등이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북한산국립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주위에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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