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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우이신설선 호재 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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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로 예정된 우이신설선 경전철 솔샘역과 삼양사거리역의 개통 시기가 다가오면서 강북구 미아동 일대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이신설선 초역세권에 자리잡은 두산위브트레지움이 눈길을 끌고 있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이용할 때보다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래미안파크부동산


25일 래미안파크부동산에 따르면, 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면적 84.99㎡ 8층 매물이 지난 12일 매매가 4억71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는 2011년 11월 입주한 최고 23층, 24개동, 총 113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54㎡~114.88㎡의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 내 상가가 있으며 주변에 시장, 병원, 은행 등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주거 인프라가 잘 조성됐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미양초, 삼각산중, 삼각산고, 대일외고, 영훈국제중, 영훈고 등이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북한산국립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주위에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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