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라그릴리아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 사진=SPC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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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PC그룹 라그릴리아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서울 송파구 장지역 인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테크노관 5층에 12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해당 매장은 젊은 층과 가족단위 방문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 펍’ 콘셉트로 운영된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비어 탭(맥주를 따르는 손잡이)과 네온사인 장식, 초크아트 등으로 매장을 꾸몄으며 ‘맥 앤 치킨’(1만5900원)과 ‘통오징어 먹물 필라프’(1만6900원), 통삼겹 필라프(1만7900원) 등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비프 온 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스파게티’, ‘마르게리따 피자’ 등 대표 메뉴 외에도 ‘팬 스테이크 3종’과 ‘통통 소시지 필라프’, ‘동글동글 미트볼 파스타’ 등을 운영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는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진출해 더 많은 사람들이 라그릴리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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