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짚풀공예, 공동육아나눔터 등 4개 사업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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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1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 사업은 다문화가정 여성 활용사업, 지역 전통문화를 복원‧전수하는 전통기술 습득 사업인 짚풀공예와 가체머리(한국 여인의 전통머리), 공동육아나눔터 등 4개 분야이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이며,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세종시민이 대상이다.
희망자는 5월 31일까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세종시는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여건은, 시간당 단가 6,470원, 주 30시간 근무(65세이상은 주 15시간)이고, 참여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이며, 문의처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역공동체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세종시 지역공동체과(☏044-300-5013)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 일자리를 발굴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상반기 사업을 실시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사업을 새로 실시한다.
윤소 yso664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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