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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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 주관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2016년 실적)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9개 분야, 32개 시책, 72개 지표, 15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실적을 서면과 현지 확인 등으로 비교·평가한 결과이다
군은 지역경제·보건위생·안전관리분야 가 등급, 일반 행정·사회복지·지역개발 분야는 나 등급을 받아 2억5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인센티브를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사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지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월1회 이상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어 부진한 내용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모든 지표에 대해 월2회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과 지표별 목표관리제를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진한 분야는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등 행정업무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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