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 선수단은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 이어 종목별 동계강화 훈련을 한 뒤 올해 3월 최종선발전을 통해 확정됐다.
도내 학생 선수단은 남학생 508명, 여학생 385명이며, 육상, 수영 등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대회기간 경기도학생선수단지원센터를 운영해 출전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육상을 비롯한 역도, 태권도, 체조, 볼링, 트라이애슬론, 레슬링 등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영, 유도, 양궁, 사격, 카누 등 개인종목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ayoo2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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