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자사 공식앱이 다양한 혜택을 한번에 제공하는 통합 O2O(Online to Offline)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버거킹은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O2O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먼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최근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종 쿠폰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제공된 쿠폰들은 불고기버거 단품 67% 할인, 와퍼주니어 단품 50% 할인, 와퍼세트 36% 할인 쿠폰과 콜라 1잔 무료 제공 쿠폰 등 총 10가지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
쿠폰 오픈 당시 앱 신규 가입 고객 및 앱 이용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버거킹 공식 앱이 인기 앱 순위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거킹은 이번 O2O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유입된 고객이 많아진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련 인프라도 확충했다.
버거킹 공식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앱 쿠폰 10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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