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예보는 2007~2008년 동안 노사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161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예보에 근무중인 비정규직은 근무인원의 8%에 불과한 상태다.
예보는 우선 직접고용중인 비정규직 근로자 14명이 수행하는 업무의 성격을 검토해 정규직 전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접고용 근로자 49명에 대해서도 정부지침이 나오는 대로 상시·지속 업무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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