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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폭염대책 중점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상황관리반, 건강관리반 등 6개반 28명이 참여하는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취약계층 중점관리를 위해 교육청·소방·경찰 등 기간 관 협업기능도 강화한다.
도는 지난해 시행 이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교차로 신호대기 그늘막 설치'와 '도로 살수' 등을 전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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