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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연세마키베리, 미세먼지 막아주는 '발효마키베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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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연세마키베리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연세마키베리는 수퍼푸드 ‘발효마키베리’가 가정의 달 감사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마키베리는 미세먼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고 면역력을 극대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 1시간 외출 시 마시는 양을 환산해 보면 8평짜리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연기를 1시간 30분, 매연을 2시간 30분 마신 것과 같은 수치다.

마키베리 안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다른 베리류 보다 4배나 더 많이 함유돼 있어 미세먼지 방패막 역할을 해준다. 젊음의 열매라고도 불리는 마키베리는 칠레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에서만 자생하며 인공적으로는 재배할 수 없는 열매로, 루테인·플라보노이드 칼슘·철분·칼륨 등도 함유돼 있다.

연세마키베리 관계자는 “연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제이크린베리너리에서 선보인 ‘발효마키베리즙’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효마키베리 프리미엄’은 기존제품보다 마키베리의 함량을 높이고 5종 혼합유산균을 혼합해 주목받고 있다”며 “이 제품에는 연세대의과대학 박사들이 특허를 받은 HAT저해조성물을 혼합했다. HAT저해조성물은 비만·당뇨·치매·암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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