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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러비(Lovey)가 두 번째 미니앨범 '25'를 발표했다.
'25'는 지난해 발표된 '24' 발매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러비가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타이밍'은 인연과 우연 사이에서 조급해하는 마음을 잘 녹여낸 곡이다. 러비와 유승우가 만들어내는 음색이 설렘을 한껏 느끼게 한다. 러비와 프로듀서 도코(DOKO)와의 케미 또한 주목할만하다.
긱스(Geeks)의 릴보이(Lil Boi)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락'은 화가 난 상황에서도 '와락' 안으면 금세 풀려버린다는 연인과의 사랑 다툼을 귀엽게 그린 노래다. '12시 30분'은 러비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러비는 앞서 브라더수(BrotherSu), 키비(Kebee), 크루셜스타(Crucial Star), 스윙스(Swings),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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