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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울산시, 28일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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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대현체육관에서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국제 PTP 울산챕터(회장 김호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길연 (사)국제피플투피플 총재를 비롯해 외국인근로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장기자랑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산제일병원은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울산남부경찰서는 찾아가는 외국인도움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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