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찾아가는 시민소통실' 운영 모습(나주시 제공)2017.5.2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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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최문선 기자 = 전남 나주시는 25일부터 이틀간 빛가람동 아파트단지에서 '찾아가는 시민소통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중·장기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설명한다.
생활·서무, 교통, 환경, 건축 등 4개 분야 운영반도 편성해 주민 불편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첫날인 25일엔 우미린(오전 10시~12시), 중흥 1차(오후 2시~4시) 아파트에 소통실이 설치되며, 이튿날인 26일엔 부영 1차(오전 10시~12시), 대광로제비앙(오후 2시~4시) 아파트에 마련된다.
소영 시민소통팀장은 "현장 가까이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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