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 전교조 사무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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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교조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5~6월 분회총회 자료집'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를 위해 실천할 일의 하나로 '대통령 기획자문위 대상 팩스 투쟁'을 들었다. 이는 지회·분회의 실천사항이다. 이밖에 전교조는 매주 수요일 학교 앞 또는 해당 지역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 앞 등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전교조 총회자료집] |
전교조는 지난 2013년 법적 노조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후 1심과 2심 법원 모두 정부의 법외노조 통보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전교조는 법외노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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