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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드는 일반적으로 가수나 아이돌이 새로 앨범을 발매했을 경우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소속사에서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포토카드를 모으기 위해 앨범을 다량 구입하거나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앨범을 계속 구입하는 것은 어색하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인터넷 서점 측이 문 대통령 저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포토카드를 주는 이벤트는 낯설면서 이색적인 일이다. 문 대통령을 향한 대중적 인기를 방증하는 사례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 알라딘에 따르면 문 대통령을 표지 모델로 실은 타임지는 알라딘 1일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알라딘 관계자는 "타임 판매를 재개한 10일 오후 1시 40분부터 24시간 만에 7024권이 판매돼 기존 일간 판매량 1위였던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지난해 5월 17일 영국 맨부커상 수상 직후 세운 5523권을 크게 앞섰다"고 밝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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