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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시내 중심지와 국회의사당, 다우닝가의 총리 관저 등에서 총을 든 군인들이 경찰과 함께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앞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지난 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이후 테러경보를 최고 단계인 '위기(critical)' 수준으로 격상하고 런던과 맨체스터 등 주요 도시와 장소에 군병력을 배치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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