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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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1356개 스크린에서 20만 65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신작으로,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과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의 대결을 그렸다. 개봉 첫날 20만 명을 동원해 2017년 외화 최고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의 오프닝 박스오피스 스코어인 16만6930명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줄곧 1위를 지킨 ‘겟아웃’은 7만 1897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26만 1455명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2만 9212명을 끌어 모아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71만 2520명으로,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진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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