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해당 의혹 고발 당사자인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대표를 오늘 오후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돈 봉투 만찬'에 참석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사 10명을 뇌물과 횡령,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사건을 배당해 수사에 나섰고, 법무부 감찰반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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