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상 연구원은 "일시적 요인을 감안해도 연초 이후 실적개선 추이가 뚜렷하다"며 "리뉴얼 효과까지 감안할 때 기존 롯데마트 매출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실적 개선 기대치가 낮은 롯데마트가 흑자전환할 경우 롯데쇼핑 기업가치 상승여력이 크다"며 "중국 마트 2분기 영업정지 영향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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