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박 전 차장을 다음 주쯤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 전 차장은 서대문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2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400여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공짜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박 전 차장의 검진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세브란스 병원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박 전 차장은 지난달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고 직위 해제됐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