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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한국교통대 총학생회 '행복홀씨사업' 행자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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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가 대학로 앞 하천변·원룸촌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한국교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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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가 대학로 앞 하천변ㆍ원룸촌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난 2년 동안 대학로 앞 하천변ㆍ원룸촌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 나가게 하자는 의미로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또는 단체가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민간주도의 사업이다.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100여명 학생들은 대학로 주변 환경정화 및 쾌적한 대학촌 조성을 위해 매월 통합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충주시청 자연순환과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교육ㆍ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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