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양주 실현, 효 연극 순회공연 마무리
[헤럴드경제=박준환(양주)기자]62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주시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孝’를 주제로 한 3개월간의 연극공연 일정을 마무리 했다
효 연극은 이성호 양주시장이 취임하면서 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3월 율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 덕계고까지 전문 연극인들이 관내 초중고를 순회하면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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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순회공연은 현대인에게 소홀히 되고 있는 웃어른에 대한 효 문화 전파와 감성 깊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및 효 사상 고취를 통해 바른 효, 예절 정신 습득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등 관객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한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과 학생들에게 연극을 통해 깊은 감동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교훈을 전달하고 부모님에 대한 효 정신 및 인성교육 함양에 큰 도움을 줬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현대인이 소홀히 되고 있는 웃어른에 대한 효 문화 전파와 함께 인성교육을 통한 감동양주를 실현하고자 계획 됐으며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 효 문화 전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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