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구소 측에 따르면 우소연 이화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1부에서는 △중간엽 줄기 세포를 이용한 피부 염증 완화 전략(조경아 이화여대 미생물학과 교수) △신경근 재생에 대한 편도 줄기세포의 잠재성(박세영 이화여대 생화학과 교수) △부갑상선저하증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김한수 이화의대 교수) △새로운 중간엽 줄기세포 원천으로서의 편도 줄기세포(이병주 부산의대 교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이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재생 의학의 진보, 도전, 그리고 미래 전망(제임스 유 웨이크 포레스트의대 교수) △지방 줄기세포 특성 및 임상 적용(이종원 가톨릭의대 교수) △한국 첨단 재생의료 : 희망, 우려 & 극복 전략(박소라 인하의대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조인호 이화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장은 “현재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는 상당한 지식과 기술이 축적돼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런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자유롭고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이 도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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