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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전북 23~28도 맑음 '야외활동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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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5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5㎞ 내외로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안전운행에 유의해야겠다.

한낮 기온은 23~28도로 전날보다 1~3도 높은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자외선지수 '높음', 식중독 지수 '관심', 감기지수 '관심', 눈병 지수 '경고' 수준이다.

전북 북부 앞바다 예상 풍속은 서-북서(북서-북) 6~12㎧, 파고는 0.5~2m로 점차 높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16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3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25분이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26일 금요일은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으나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3도, 낮 최고 21~23도가 예상되고 전북 앞바다 풍속은 북서-북 6~12㎧, 파고는 1~2도가 되겠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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