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6월 2일, 40세 이상 대상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원주시보건소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전립선 질환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인구 노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전립선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조기검진을 통한 질병 조기발견, 적절한 치료유도로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검진항목은 혈액검사(PSA), 소변검사(요속검사), 국제전립선증상문진이다.
식사와는 무관하나 소변검사(요속검사)를 위해 소변을 많이 참고 나와야 한다.
주민등록상 원주 시민인 40세 이상 남자면 해당 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1일 250명 선착순 마감한다. 원주시 의료지원과(033-737-5214).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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