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모든 사건은 다 풀릴까

'추리의여왕’ 권상우 최강희가 모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장도장(양익준)의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렸고, 경찰들이 포위망을 좁혀오자 하완승은 김경미(김현숙)의 도시락 가게로 도망쳤다.

하완승 유설옥은 서로 자신이 가장 아끼는 사람들의 죽음에 얽혀 고통을 받고 있었다. 유설옥은 김경미의 도시락 가게에 있다가 피신온 하완승과 만났고, 하완승은 유설옥에게 “아줌마와 내가 연결돼 있다”고 진실을 털어놨다.

이들은 유설옥 아버지의 유서에 수상한 점을 발견했고, 하완승은 “내가 꼭 범인 잡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잠복한 형사에 의해 하완승은 체포되고 말았고, 유설옥은 하완승의 면회에 가서 “내가 구해주겠다”며 말했다.

이어 유설옥이 경찰수사에 참여한 가운데, 우경감(박병은)이 등장해 조력자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