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136㎡형 1546가구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역세권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5구역 재개발 단지인 ‘보라매 SK뷰’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18개 동에 1546가구(전용면적 59~136㎡)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743가구다. 주택형별로는 △59㎡형 64가구 △70㎡형 2가구 △84㎡형 601가구 △100㎡형 36가구 △117㎡형 36가구 △130㎡형 2가구 △136㎡형 2가구다. 단지는 올해 신길뉴타운에서 공급되는 4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보라매 SK뷰는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역세권 단지다. 또 여의대방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과 서울대역을 잇는 신림경전철(2022년)과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2023년)도 개통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대방초가 있으며 중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보라매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강남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42% 이상의 녹지와 자연형 연못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민이 최초 2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KT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300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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