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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허프포스트 영국판 편집장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24일 허프포스트 영국판 편집장 크리스 요크(Chris York)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 움짤과 함께 "South Korea's Kim Moo-sung arriving like an absolute boss(한국의 김무성이 절대 보스처럼 도착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23일 일본에서 입국한 김무성 의원은 입국장에서 나오자마자 자신의 끌고 나오던 연두색 캐리어를 자신의 수행원에게 밀어 전달했다.
이후 김무성 의원의 행동은 움짤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김무성 의원이 캐리어를 밀는 모습을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 않고 다른 방향을 보며 패스하는 동작인 '노 룩 패스(No look pass)'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김무성 의원의 태도를 두고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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