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청주 도심에서 흉기 난동...1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심에서 30대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다쳤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청주시 율량동의 인도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 할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70대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팔을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버스를 기다리던 피해자가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