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후보자는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와 위장 전입 문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됐다. 강 후보자는 자녀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문제에 관해선 청문회에서 소상히 답변하겠다 했으며 대북관계에 관한 질문에는 국제사회에서 다뤘기에 경험이 없지 않고 인도적 지원은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나 위안부 문제에 관한 질문에는 차후에 답변하겠다며 대답을 유보한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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