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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영상pick] '친구에서 대통령으로…' 8주기 추도식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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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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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은 것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직후인 지난달 4일 이후 49일 만입니다.

어제 경남 양산 집에 내려갔다가 오늘 낮 12시 50분쯤 봉하마을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김해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화답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해 권양숙 여사와 오찬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상주 역할을 한 뒤 한 차례도 추도식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인생의 동지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뒤 처음으로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모습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정윤식, 구성: 유지원, 편집: 한수아)

[유지원 웹PD, 정윤식 기자 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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