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현대건설기계_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4.33%로 적정수준

위험대비 수익률 로 상위권, 업종평균과 비슷한 수준 23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5.72% 오른 295,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건설기계는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3.3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건설기계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현대건설기계	4.0%	%
한미반도체	2.6%	%
LIG넥스원	2.4%	-3.0%	-1.2
씨에스윈드	2.1%	26.2%	12.4
현대엘리베이	2.0%	3.9%	1.9
기계	0.9%	7.6%	8.4
코스피	0.6%	8.0%	13.3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기계업종 +0.67%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기계업종은 0.67% 상승중이다.

현대엘리베이	63,300원 ▲1400(+2.26%)	씨에스윈드	24,550원 ▲1150(+4.91%)
LIG넥스원	82,200원 ▼100(-0.12%)	한미반도체	7,660원 ▲50(+0.66%)

증권사 목표주가 287,8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현대건설기계의 평균 적정주가는 287,800원으로 현재 주가는 적정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대신증권의 이지윤 에널리스트가 " 가장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겪을 분할 자회사,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시했다.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3주, 10,265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73,87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71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7,591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4.3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건설기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4.3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3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6%, 외국인 19.3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7.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3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9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0.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5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약세 ,거래량 강세, 현재주가는 과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상승 또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을 추세전환점에 접근해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241,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241,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41,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5.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81,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281,5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281,5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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