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스팅어의 주고객층은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이며 자동차 구매에서 자신만의개성을중시하는 3040 남성”이라며 “실제 사전 시승신청을 받아본 결과 다수의 대형로펌 변호사, 외국계 컨설턴트, 의사등고소득전문직종사자들이 분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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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기아차 김창식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이형근 부회장, 박한우 사장, 그레고리 기욤 수석 디자이너, 정락 부사장(총괄PM담당)이 스팅어 공식 출시 행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기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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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22일 영업일 8일 동안 사전계약 결과 2000명 이상이 신청한 가운데 800명 이상인 43%는 스팅어최상위엔진인3.3 터보에 집중됐다. 스팅어는 3.3 가솔린 터보와 함께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3.3터보는 370마력에 52㎏ㆍm 최대토크를 보유한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단4.9초에돌파한다.
가격은 3.3 터보 마스터즈 4460만원, GT 4880만원으로 GT에 통합주행보조시스템인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까지 더해도 5000만원을 조금 넘는 정도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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