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지난 16일 모회사 모다로부터 약 99억 원에 비엔엠홀딩스 지분 13만6699주(6.83%)를 인수했다. 1주당 금액은 7만2580원으로 동일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파티게임즈의 모회사인 무선통신 장비 업체 모다는 비엔엠홀딩스의 지분 91% 가량을 확보하게 됐다.
모다는 지난해 비엔엠홀딩스 지분 50%와 1주를 보유한 아이엠아이익스체인지를 약 478억 원에 인수하고 11%의 지분을 추가 인수한바 있다. 이중 6.83%를 파티게임즈에 지난 16일 매도한 상황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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