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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교도소에서 구입한 머리핀으로 올림머리를 하고 화장기 없는 초췌했던 박 전 대통령의 얼굴은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의 모습이었기에 상당히 착잡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잘못됐던 모습, 적폐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착잡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판이 공정하게 이뤄져 후대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규범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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