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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구두 / 사진=MBN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제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신었던 '낡은 구두'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문 대통령이 신은 구두는 밑바닥이 다 찢기고 닳아있었습니다.
특히 해당 구두는 유명 브랜드가 아닌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수제화 제조업체의 자체 상표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명품 구두도 아닌 저가 구두를 낡을 때까지 신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두 사진이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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