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5080만대, 샤오미는 9% 감소한 1320만대로 집계됐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2016년 1분기 15.2%에 2017년 1분기 13.5%로 1.7%포인트 줄었고, 샤오미는 4.3%에서 3.5%로 0.8%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8000만대로 글로벌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LG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480만대를 판매했다.
IT조선 정치연 기자 chich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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