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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스마트폰으로 밥짓는다…LGU+, 쿠쿠전자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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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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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협력사를 늘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쿠쿠전자가 IoT협력사로 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무선랜(WiFi, 와이파이) IoT 생활가전을 내놓는다. 오는 26일 IoT밥솥과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 IoT정수기도 오는 7월 시판 예정이다. 쿠쿠전자 매장과 LG유플러스 온라인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LG유플러스 IoT플랫폼 'IoT@홈'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생활환경 모니터링 IoT제품과 연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안성준 IoT 부문장은 '연내 50종까지 IoT 상품을 확대해 국내 홈 IoT 시장에서 1등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쿠쿠전자 구본학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쿠쿠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제품력에 최첨단 IoT기술을 더해 고객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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