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페이스의 플랫폼(서비스 공간)인 '스페이스클라우드'에 '워크스페이스 채널'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이 서비스는 스타트업, 중소상공인, 프리랜서 등이 업무나 협업용 공간을 유료로 빌릴 수 있다.
각 공간의 월·일 단위 대여비와 부대시설 등의 정보를 인터넷상으로 바로 볼 수 있고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로 요금을 낼 수 있다.
앤스페이스는 앞서 작업실, 파티공간, 회의실, 밴드 연습실 등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네이버는 작년 1월 앤스페이스에 투자했고 현재 이 스타트업의 지분 37.7%를 보유하고 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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