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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소니코리아, 올인원 플래시 HVL-F45R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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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을 22일 출시한다. 작아진 사이즈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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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는 46만9000원이며, 22일부터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기간 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니켈 수소 충전 건전지 NI-MH AA배터리와 급속 건전지 충전기 BCG-34HLD가 증정된다. 공식 판매는 이달 29일부터다.

HVL-F45RM에는 퀵 쉬프트 바운스 시스템이 적용, 플래시 헤드를 좌·우 각 180°, 상하 158° 방향으로 조절 가능하다. 가이드 넘버 45의 높은 광량을 기본으로, 정교한 고정밀 발광 시스템으로 조사각 및 광량, 노출 보정, 발광 타입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어두운 실내 및 야간, 역광 등의 상황에서 사진과 영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약 210회 발광 가능하며, 빠른 충전(약 2.5초)을 지원한다. 또한 고속 동조를 지원, 모든 셔터 속도에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

전파를 이용한 무선 동조 기능으로 최대 5개의 그룹, 15대 플래시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30m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해 입체적인 플래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LED 라이트를 탑재, 정확한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를 보장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은 무선 컨트롤이 가능해 발신기 혹은 수신기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며, 실내외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주변 조도에 구애 받지 않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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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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