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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짐 헨슨 다크판타지 인형극 '다크 크리스탈' 넷플릭스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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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 스트리트 등 인기 인형극을 탄생시켰던 인형극 작가 '짐 헨슨'의 다크판타지 작품 '다크 크리스탈(The Dark Crystal)'이 넷플릭스 드라마로 부활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크 크리스탈 에이지 오브 레지스탕스(The Dark Crystal Age of Resistance)'는 미국에서 1982년 대중들에게 공개된 다크판타지 인형극 '다크 크리스탈'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모두 10화 분량으로 제작된다.

에이지 오브 레지스탕스 제작 감독은 2010년작 판타지 액션 영화 '타이탄'을 만들었던 프랑스 출신 루이스 리터리어다.

인형극 드라마 '다크 크리스탈 에이지 오브 레지스탕스'는 짐 핸슨 컴퍼니가 1980년대 오리지널 다크 크리스탈과 똑같은 기술과 방법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 핸슨 컴퍼니에는 1986년작 인형극 영화 '라비린스(Labyrinth)' 제작에 참여했던 디자이너들이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형극 '다크 크리스탈 에이지 오브 레지스탕스' 방영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다크 크리스탈 에이지 오브 레지스탕스 소개 영상. / 유튜브 제공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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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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