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3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23회에서는 연락이 두절되는 정환(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버지와 중희(이준) 사이의 어색함을 느낀 미영(정소민)은 중희에게 원망하는 마음까지 아버지에게 터놓으라고 조언한다.
집에 들어오지 않는 정환을 찾아간 규택(강석우)은 단호한 아들의 태도에 놀라고, 정환은 해외 파견 근무를 신청한 채 연락이 두절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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