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20회에서는 중희(이준)에게 사과를 하는 미영(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영(이유리)과 정환(류수영)의 동거 때문에 양쪽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또 미영은 중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다시 중희의 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부탁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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