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쉐라톤 그랜드 인천 박재호 총주방장, '근로자의 날' 산업포장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쉐라톤 그랜드 인천 박재호 총주방장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박재호 총주방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빌딩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7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호텔에 따르면, 박 총주방장은 창의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타의 모범이 됐으며,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깊은 울림을 줬다. 특히 파티시에 분야의 품질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에 기여했다.

그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영예를 누리게 됐다.

박 총주방장은 1980년 파티시에로 호텔 업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 프랑스 리옹의 100년 전통의 라소세, 폴 바쿠스 레스토랑, 일본의 젠니코 호텔 등을 거친 뒤 2009년부터 이 호텔에서 봉직하고 있다.

박 총주방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사회봉사 활동에도 지속해서 참여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업포장은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소임을 다하며 업무 방식개선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도 제고와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시상된다.

ace@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