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등은 어제 아침 6시 반쯤 괴산군 성불산 산불이 진화됐지만 강한 바람으로 잔불이 다시 살아나 오늘 저녁 8시 반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산세가 험한 곳이고 현재 바람도 강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5시 20분쯤 괴산군 성불산에서 불이 나 산림 2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3시간 만인 어제 아침 6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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